181211

1#   노트북을 구매한지 딱 2년이 되었다. 오래 사용할 것을 예상해서 최대한 가성비가 높은 사양과 브랜드로 구입을 했기에 앞으로 8년쯤도 거뜬 할 것 같긴하지만 이따금씩 즐기는 게임이라도 하나 설치할까 싶으면 용량이 바닥이었다. 하여 용량 업그레이드를 해볼까 싶어 노트북을 분해해봤더니 왠걸, SSD 소켓 여유분이 하나 더 있었고, 쟁여두었던 SSD 하나를 장착했다. 돈 굳었다.   2#   ..

181122

1#   휴대폰 약정 기간이 끝나가기에 아이폰 XS MAX를 구매했다. 회사에서 통신비를 50% 지원해주기에 가능했던 일이다.   새삼 회사의 복지에 감사하는 마음을 가졌다. 내가 쓰고있던 아이폰 7+는 아내의 것이 되었고, 아내가 쓰고있던 아이폰 7은 나의 촬영 보조장비가 되었으며, 내가 촬영 보조장비로 쓰고 있던 아이폰6는 아내의 게임폰이 되었다.   2#   마흔이 되기전에 지금 하고 있는 일..

181106

#1   톰 히들스턴, 고양이, 어쿠스틱풍의 음악들.한 사람으로 귀결되는 모든 요소들.   어디에 있든, 무엇을 하든. 늘 응원한다.   #2   요즘 유튜브 방송을 하다보니 십수 년 전 개인 홈페이지를 만들어 운영하던 때가 떠오른다. 중학생 시절 활동하던 커뮤니티의 관리자가 어줍잖게 갑질을 하던 것에 분노하여 초등학교 6학년 때 방과후 학습으로 배운 HTML을 기반으로 나모웹에디터를 처음 만져봤었다..

181030

1#   대게 좋은 날이라는 대게 집에서 술을 대게 많이 많이 마셨다. 만취 상태로 몇 몇 지인들에게 전화를, 문자를 보낸 흔적이 남아있는데 무슨 말을 했는지는 기억나지도, 알고 싶지도 않은 날이 있었다.   집에서는 이문세의 노래를 틀어놓고 엉엉 울며 잠들었다고.   2#   그것이 방송 대본이든 수필이든 글을 쓴다는 건 정말 너무나도 힘이 많이 드는 일이라는 것을 새삼 느꼈다. 그럼에도 불구하고 ..

181017

1#사무실에서 인터넷을 보다가 다 죽어가는 오래된 넷북도 살린다는 크롬 OS에 대해 알게되었다. 8년묵은 넷북이 하나 있어 담백하게 글만 쓸 용도로 쓰고 싶었는데, 하드웨어는 오래되었고, 프로그램들은 무거워졌기 때문에 도통 답답해서 쓸 수가 없이 느려진 지경이었다. 리눅스 환경도 공부해 볼 겸 리눅스 기반 OS를 설치해볼까 싶기도 했지만 차일피일 미루다가 결국 크롬 OS를 설치하고 사용해봤다. 결과적으로는 훌륭하다. 윈도우와는 비교도 안되게 가볍다...